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왈라키아의 밤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 ==== 제피아 엘트남[* 6장에서 오베론이라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건부와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라는 이름이며 아틀라스원의 현 원장이다. 여기서도 사도지만 타타리가 되지는 않아, 다시 말해 '''미치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무사히 원장으로 있다. 그러던 와중 후손인 시온이 마침 재능이 있어서 데려다 키워 양녀로 삼았고, 덕분에 시온도 사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흡혈종이 되었지만 멜티 블러드처럼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시온 성격이 원판과 크게 다른건 월희 세계에서처럼 큰 트라우마가 없고 그럭저럭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성장했기 때문. 과거 아틀라스의 계약서 중 하나를 가지고 있던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에게 넘겨받는 대신 허수잠항정과 레이시프트 기술, 트리스메기스토스 같은 것들을 넘겨줬다고 한다. 허수잠항 기술은 레이시프트 때문에 필요 없어서 오랫동안 창고에 쑤셔박았다가 2018년 다 빈치와 홈즈가 마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연극을 좋아하는 건 여전한 것 같으며, 시온이 인리 표백을 계산해 내고 도움을 요청하자, "인류의 종말 따윈 매일 보고 있지. 그 정도 문제로 내 시간을 잡아먹지 말아다오. 애당초, 그건 네가 너의 의지로 조우한 문제다. 그 해결을 남한테 떠밀 것이냐, 귀여운 시온?"라며 알아서 하라고 방임해 버린다.[* 다만 이는 표면적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고, 이 말을 들은 당사자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시온]]은 이를 "모두가 각자 다른 종말을 대비하느라 벅찬 상황이라 도와줄 수 없으니 혼자 해결해야 한다"라는 의미로 해석했다.] 그래서 시온은 아틀라스원에서 나와 [[방황의 바다]]로 이주해야 했다. 그래도 트라이헤르메스의 자매기 트리스메기스토스의 개발을 양도해 주기는 한 모양. [[구다구다 파이널|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에서는 제피아가 만들어낸 로고스 리액트의 염가판인 '''사고 실험 장치 『로고스 리액트·제네릭(ロゴスリアクト・ジェネリック)』'''이 등장한다. 염가판 버전이라 그런지 시뮬레이터 중 현실과의 오차나 버그 수정을 담당하는 장치가 잘 먹히지 않아 사용할 때마다 '''특이점을 생성하는''' 미친 아이템이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창고에 봉인해 두었다고 한다. 그걸 차차와 오키타 얼터가 발견해서 구다구다 멤버들과 같이 건드려 보다가 장치가 폭주해 특이점을 만들었고 거기에 끌려 들어간 것이 이벤트의 내용. 다빈치는 특이점 제조기 같은 걸 만들어서 그딴 식으로 허술하게 둬도 되냐면서 아틀라스 연금술사들은 다 이렇냐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시온도 위험하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시온이 제피아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이다 보니 차마 처분하기가 꺼려졌었다고. 이에 다빈치도 자기가 말이 너무 심했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최신 스토리인 오딜 콜에서는 허수관측기・페이퍼 문[* 허수잠항정에 설치되어 있던 관측지도이자 이문대의 시대 및 특징을 관측하는 기구로, 피니스 칼데아에 있던 칼데아스와 시바의 역할을 겸하며 2부 1장 ~ 2장까지 칼데아 일행을 방황해로 인도했다. 3장부터는 시온 엘트남에게 양도되어 트리스메기스토스 II와 함께 노움 칼데아의 중추가 되어 이문심도를 계측하는 데 사용된다.] 역시 아틀라스의 계약서 때문에 칼데아에 증정했을 뿐, 원래는 시온의 8살 생일 선물로 관리 권리를 양도해 그녀가 9살이 될 때까지 유지 보수 및 기능 확장을 했다고 한다. Fate 시리즈에서는 시온을 어지간히 아끼는지 거의 [[딸바보]] 수준으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